마치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설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학동안 평소의 교제권 밖의 것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그들을 만나면 세상에 내가 젤 바보같고 마치 실패자인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그렇지 않다고 강하게 부정하고 왔지만 어느새 "집을 샀어야 했나? 지금이라도 집을 사면 돈을 벌까?" 이딴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흔들리니 항상 주님의 말씀을 굳세게 붙들고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주님의 은혜로 끝까지 가기 위해 두렵고 떨림으로 서야 겠다 다집을 해봅니다.
마치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설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학동안 평소의 교제권 밖의 것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그들을 만나면 세상에 내가 젤 바보같고 마치 실패자인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그렇지 않다고 강하게 부정하고 왔지만 어느새 "집을 샀어야 했나? 지금이라도 집을 사면 돈을 벌까?" 이딴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흔들리니 항상 주님의 말씀을 굳세게 붙들고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주님의 은혜로 끝까지 가기 위해 두렵고 떨림으로 서야 겠다 다집을 해봅니다.